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 당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각종 검진 비용 결제가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결제는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충전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통해서 가능하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기간이 끝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 관계자는 "질병 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과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검진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써 종합 건강검진 외에 개인 건강 상태 및 가족력 등의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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