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화전에는 고정국 시인의 ‘수국’ 금나래 시인의 ‘물보라’ 등 등단 시인과 동문 재학생의 시작품 60여점이 선보인다.
시화전 기간에는 고정국 시인이 ‘사물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시 강좌를 열어 재학생과 일반인에게 시 이해의 기회를 마련한다.
8일 오후 5시 30분 방통대 5층 강당에서는 시낭송회도 함께 열린다. 현희순씨의 판소리 공연 통기타 가수 장원영씨의 노래와 동문·재학생 대표들의 시낭송이 곁들어지게 된다. 문의=018-247-1635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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