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화폭엔 그리움 "가득"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창보) 오는 15일부터 제2회 사이버 갤러리 초대전을 연다.

‘섬, 그리고 그리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이버 기획전에는 도내에 거주하거나 제주태생 혹은 도내 미술관련 학과를 졸업한 40대 작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사이버 전시회는 도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작가 32명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문화예술재단 인터넷 사이트(www.jcaf.or.kr)로 접속하면 사이버 갤러리로 연결된다. 제주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이버 전시회는 문화예술재단 출범 이후 두 번째다.

다음은 사이버 갤러리 초대작가

류봉현 김순관 정광섭 고경훈 김평식 신원섭 김주리 한중옥 김성란 김혜숙 이인우 김영중 고기호 전재현 김용주 허미자 이승현 김순겸 소희진 박란선 강승희 문봉선 문행섭 김맹희 김현자 김혜숙 오승익 하석홍 김경희 한종익 홍진숙 이경재 고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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