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지난 29일 보존회 사무실에서 5기 별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별해설사 양성교육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5기를 맞는다. 이번 양성교육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졌으며 총 30명의 별해설사를 배출했다.

별해설사는 앞으로 탐라문화유산보존회에서 진행하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에 참여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귀포의 별 남극노인성'에 관한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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