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을 역임한 강창일 전 국회의원이 이달 동국대 석좌교수로 부임한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았던 강 전 의원은 한·일 근현대사 전문가로 동국대 일본학과와 사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재임시절 강 전의원은 임기내 한일의원연맹에 몸담으며 일본 역사교과서문제, 독도 영유권 문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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