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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도·교육청·도의회 더 분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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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02 (화) 11:21:59 | 승인 2020-06-02 (화) 17:52:41 | 최종수정 2020-06-02 (화) 17:52:34

한달후면 2년전 실시된 제7회 6·13 제주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원희룡 도지사와 이석문 교육감,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임기 2년을 맞는다. 원 지사와 이 교육감, 지역구·비례대표 의원과 교육의원 43명은 취임후 제주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하지만 본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6~23일 만18세 이상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인식 조사 결과 기관별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조사 결과 민선7기 원희룡 도정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이 40.3%로 부정 응답율 9.3%보다 4배 이상 높았다. 다만 보통 응답자가 50.3%로 긍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석문 교육감 체제 만족도 역시 긍정이 30.3%로 부정 10.3%에 비해 3배 높은 가운데 보통이 59.3%로 가장 많았다. 반면 제11대 도의회 역량에 대해서는 긍·부정 응답율이 17.7%와 16.0%로 비슷한 가운데 보통이 59.7%로 가장 높았다. 

제주사회를 이끄는 3개 기관들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할지 모르지만 본보의 도민 인식조사는 공직사회와 도의원들에게 더 많은 분발을 요구하고 있다. 3개 기관별로 가장 높게 평가된 '보통' 응답은 달라진 것이 없는 '현상유지'와 같은 것이어서 제주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지 않았음을 반증한다. 3개 기관이 도민들로부터 후한 평가를 받아 임기를 순조롭게 마치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무기로 제주발전을 이끄는 개혁이 필수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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