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먹거리의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로컬푸드로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안전한 생산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의미한다. 어디서 누구의 손에 의해 생산되고 운송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을 소비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안전도 화두에 오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선택에 있어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원료의 안전성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홍삼은 얼마나 믿을 만한 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 자가섭취도 많지만 선물 및 대접을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재료에 특히 민감할 수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경우 소비자들이 걱정할 수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홍삼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안전한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연 3천억 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 연구 개발비로 재투자하고 있다.

정관장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100% 직접 계약재배 방식 또한 주목할 점이다. 농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수확된 6년근 수삼에 대해서는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좋은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성향과 니즈를 고려한 홍삼제품을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다. 떠먹는 진액 형태의 ‘홍삼정’을 비롯해 파우치에 담은 홍삼액 ‘홍삼톤’, 휴대 및 섭취가 용이한 홍삼스틱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홍삼제품 ‘홍이장군’과 청소년용의 ‘아이패스’, 성인 여성의 건강관리를 돕는 ‘화애락’ 시리즈, 중년 남성을 위한 ‘홍천웅’ 등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다”며 “홍삼의 효능을 오롯이 누리고자 한다면 얼마나 믿을 만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홍삼제품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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