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귀포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A씨(72)는 지난 4일 제주대학교병원에 입원해 SFTS 검사를 받았고, 지난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A씨는 강아지 진드기 제거를 위해 살충제를 살포했고, 텃밭에서 작업 활동을 한 이후 지난 1일부터 오한 증상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윤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