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지식재산 아이디어 창출 캠프 개최

제주대학교 유상윤·채건우 학생이  창의발명디자인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단장 김인중)은 지난주 한화리조트 제주 도두세미나실에서 '2020 창의발명디자인 캠프'를 개최해 팀별 발표 평가한 결과, 금상은 '차량 내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관련 사업화' 과제를 발표한 제주대 유상윤ㆍ채건우 학생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선행특허 조사 및 분석부문에서 우수했고  다양한 문제해결 수단을 구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냉장고'를 주제로 한 제주대 강민혁ㆍ양준혁 학생과 '유기 박막 태양전지'를 발표한 경북대 이재은ㆍ제주대 임정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제주대 강다교ㆍ한승혁('듀얼카메라 거리측정장치'), 고훈민ㆍ김시정ㆍ최민서('다중 디스플레이 모드 구현'), 고종현ㆍ전지윤('차량 탑승자 헬스케어 감지 기술') 학생이 각각 받았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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