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지난해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녹색구매지원센터 운영 평가는 전국 8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센터 운영 전반을 평가해 S등급 2곳, A등급 3곳, B등급 2곳, C등급 1곳을 선정했다.

센터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4년 4월 개소했으며 매년 녹색제품 구매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 및 교육 사업을 통해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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