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퍼트x원피스(ONE PIECE) 국내 첫 콜라보 (사진 : 리스퍼트 제공)

전 세계 42개국에서 4억 6000만 부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ONE PIECE)가 국내 패션 생활 브랜드 리스퍼트(RESPURT)와 첫 번째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리스퍼트(RESPURT)는 일상생활에서 더욱 각광받는 생활스포츠 브랜드로 2018년 런칭한 순수 국내 브랜드다. 기능성 원단과 소재가 강점인 회사로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없는 '캐쥬얼 스포츠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스퍼트와 원피스의 콜라보 제품들은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기능성을 겸비한 이색 제품과 디자인의 변화를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원피스의 주요 캐릭터인 루피, 조로, 쵸파 등의 메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커플티는 출시 전 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스퍼트(respurt) 김지연 대표는 "이번 원피스와 콜라보는 패셔너블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티셔츠가 기능성스포츠웨어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웨어와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가치가 있는 웨어를 만들고자 했다. 기능성소재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입혀 마니아층 외에도 운동복, 일상복으로 입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퍼트와 원피스 콜라보 제품은 6월 말일부터 본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판매된다. 또 각 지역의 오프라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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