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재단법인 홍합밸리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일자리 지원공간 J-CUBE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인 '한달살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 한달살기 지원서는 재단법인 홍합밸리 홈페이지(https://honghapvalley.org/)에서 모집 공고 등을 확인하고, 오는 30일까지 온라인(http://forms.gle/A4b5qXBPacYgCw2W9)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 주소가 도외 거주자로, J-CUBE를 통해 제주 도내 기업, 창업지원 기관 또는 연구기관 등과 협업 및 교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DC에 따르면 한달살기 지원사업은 제주에서 창업 및 사업화를 하고 싶은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체류에 필요한 업무 공간인 J-CUBE와 숙소, 이동차량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달살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4주 동안 제주에 머물면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JDC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한달살기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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