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부엌에서 식용유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올리브유가 차지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리브는 유럽, 특히 지중해 유역 국가 요리에서 자주 쓰이는 식재료로 총 열량의 80~85%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몸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이 대부분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탄탄한 건강 식품으로 손꼽힌다.

올리브의 어원은 올레아(Olea)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오일(Oil), 즉 기름을 뜻한다. 올리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셀레늄, 아연과 더불어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올러유러핀(Oleuropein)이 풍부하다. 올리브 속 다양한 페놀 화합물은 항염 작용 및 골다공증 등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올리브유와 올리브 열매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식품으로 '올리브 잎'도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 잎에는 올리브 오일과 비교해 올리브 효능의 핵심을 담당하는 올러유러핀이 약 50배 이상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천연 자연을 담아낸 자연주의 브랜드 콤비타는 마누카꿀 뿐 아니라 올리브잎추출액 생산 전문 연구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콤비타는 호주의 올리브잎 전용 농장에서 매일 새벽 직접 기른 우수한 품종의 올리브나무 100만 그루로부터 살아있는 건강한 올리브의 생잎을 수작업으로 수확해 선별하며 수확 즉시 논스톱 공정을 통해 올리브잎 추출액을 생산, 제조해 정성 들인 공법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또한 올리브잎추출액 속 올러유러핀은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보다 자연 속 원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최대한 살린 상태로 섭취해야 도움이 된다. 콤비타의 '올리브잎추출액'은 올리브 잎 추출 분말이나 인공 올리유러핀이 첨가되어 있지 않고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통해 올러유러핀 뿐 아니라 타이로솔, 하이드록시타이로솔 등 12가지 주요 폴리페놀 성분을 담았다.

콤비타 '올리브잎추출액'에는 식물성 물질인 올러유러핀이 1일 권장량 15ml에 66mg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원액을 7~8ml씩 하루 2회 섭취하거나 1일 약 15ml를 2~3회 나누어 물이나 음료 등에 희석해서 마시면 편리하고 맛있게 올리브잎 추출액을 섭취할 수 있어 다양한 건강 음료의 필수 준비물로 손꼽힌다.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사라진 입맛을 되살릴 수 있는 건강 음료에 대한 문의가 잦다. 콤비타의 '올리브잎추출액'은 정성 어린 제조 과정과 자연 식품 전문 기업인 콤비타의 노하우가 어우러져 올리브잎이 가진 효능을 최대한 이끌어낸 제품으로 섭취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올 여름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동반자로 콤비타 올리브잎추출액이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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