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와 서귀포시는 지난 29일 대륜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귀포 관광인재 양성 프로그램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 8기' 개강식을 열고 8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창조형 미래인재 관광도슨트 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재탄생한 이번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은 관광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국가공인 자격증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Service Management Ability Test) 취득 교육과 함께 다양한 취업 콘텐츠도 마련됐다.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및 인재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제주 더 큰 내일센터와 MOU를 체결, 교육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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