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사진: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일 오후 8시부터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2018년 개봉했던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영화다.

프랑스 파리, 뉴질랜드 퀸스타운, 노르웨이,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등 5개 국가에서 촬영한 바 있으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진다.

5편에 이어 톰 크루즈(이단 헌트), 레베카 페르구손(일사 파우스트), 사이먼 페그(벤지 던), 빙 레임스(루터 스티켈), 숀 해리스(솔로몬 레인)이 출연했으며 새롭게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가 합류했다.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할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함께할 만큼 애정이 깊다. 

톰 크루즈는 영화를 위해 헬기 조정을 배웠고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전문가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극중 톰 크루즈는 프로 조종사들도 어려워하는 헬기 급회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헬기 추격신에 직접 탑승해 연기했으며 70m 높이의 건물에서 10m 넓이를 뛰어넘던 톰 크루즈는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6주간 촬영이 중단됐다.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힘입어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국내에서 65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 세계에서 7억 달러(약 8300억원) 이상을 걷어들이며 시리즈 역대 최고의 흥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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