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종합건설(대표 강보천)은 13일 제주적십자(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제80호에 가입했다.

㈜클로버종합건설은 토목시설 및 건설업을 하는 종합건설회사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강보천 ㈜클로버종합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의 수익 일부를 환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버종합건설은 2018년 12월 적십자 법인 아너스클럽 2호로 가입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가족 나눔명패 가입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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