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주요 도로변 옹벽과 담장에 벽화가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평화도시 서귀포21추진협의회(회장 양영철 제주대 교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월드컵 개최분위기와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건물의 옹벽과 담장, 배전함에 이중섭 화가 등의 벽화를 그려놓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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