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골프클럽이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전세계 골프클럽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객수 △유명대회 유치 △클럽별 우수선수 성적 등을 종합 평가, 미국 등 5개국 17개 클럽과 국내 18개 클럽별 1·2위 아마선수 36명을 선별, 참가시킨다.
아마골프의 선두주자 김영찬을 비롯, 2002년도 세계정상클럽 소속 파인벨리의 크리스토퍼 제이레인지(미국), 뮤어필드의 에딘비러(세계랭킹 9위·스코틀랜드), 로얄세인트조지스클럽의 조지에드워드 타가트(2001·2002 최우수선수·영국) 등 월드아마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대회 첫날인 1일 오후 4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1·2·3라운딩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관광수요 창출은 물론 제주가 사계절 푸른 잔디가 살아있는 세계적인 골프 관광지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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