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제주지사가 개발한 연동지구 택지 분양이 사실상 완료됐다. 토공 제주지사는 지난 1996년부터 16만여평에 대해 분양을 실시, 지난달 말 분양이 사실상 완료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지 4만8013평과 공동주택지 6만7875평, 상업용지 2만255평, 학교용지 1만1744평, 주차장 3297평, 공용청사 3191평이 모두 분양됐고 파출소 용지 1필지 190평과 업무시설 용지 5필지 3495평이 현재 미분양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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