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노형동에 원룸 오피스텔 ‘신제주 메르헨하우스’ 1121실을 분양중인 한국토지신탁(사장 정동진)은 28일 신제주 현대오피스텔 옆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신제주 메르헨하우스는 제주시 연동 중심의 상권이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 원룸 임배사업 수요가 풍부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출범과 주5일제 근무 시행 등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부응하여 콘도 및 기업체 연성장 대용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신제주 메르헨은 8평에서 11평형으로 마루바닥재·세탁기·냉장고·에어콘·가스레인지·싱크대 등 수도권 수준의 풀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평당 445만원에서 450만원이다. 특히 10%의 계약금을 2회 분납할 수 있고 분양가의 50%는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서울=02-3451-1101∼3, 제주=064-746-1778∼9.<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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