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글 서예인들의 모임인 제주한묵회(대표 현병찬)가 오는 9∼14일 서울 조선일보사 전시실에서 열리는 서울 규당연서회전에 초청,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 1992년 창립된 한묵회는 현재 47명의 한글 서예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11명의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작가를 배출한 것을 비롯해 세종한글서예대전, 대한민국한글서예대전, 율곡서예대전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규당연서회전에는 33명의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한다.
규연회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인 규당 조종숙씨의 문하생들이 주축이 된 서예 동호인으로 지난 1996년에는 제주한묵회 초청으로 제주에서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