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이론과 실천을 위한 지식교류사업’과 ‘교과과정 개발과 여성연구의 제도화 사업’에 이은 것으로 지난 5년 동안 꾸려온 워크숍을 정리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또 각 나라의 여성학적 이슈들이 그 사회의 여성운동·여성정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다.
워크숍 첫째날인 2일에는 ‘아시아여성학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8개국 전문가들이 국가별 발표와 아시아여성학 사업의 평가 토론회가 이뤄졌다. 또 ‘아시아여성학 사업의 회고와 전망’(한국·대만 편) 비디오가 국가별 발표전에 상영됐다.
이틀째인 3일에는 ‘삼중의 실천-여성학, 여성운동, 여성정책’ 주제 발표와 비디오상영(중국·일본·인도·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 편)이 실시될 예정이다. 4일엔 ‘아시아여성학 발전을 위한 전략과 연대의 모색’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을 벌인 후 제주의 숨결을 느끼는 기행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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