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 줄어든 대신 대상경주에 앞서 고적대의 축하 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10월 경마에서는 박병진 기수의 ‘총전적 500승’ 달성 여부도 흥미를 끈다.
500승을 1승 남겨둔 박 기수는 지난달 28·29일 총 8개 경주에 출주했지만 1승 없이 2착 2번만 기록, 아쉬움을 남겼었다.
올 시즌 총 69승으로 조교사 다승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정성훈 조교사의 선전 여부 역시 놓치기 힘든 부분.
정 조교사는 지난주 6승을 추가하면서 2위 민장기 조교사(64승)와의 차이를 벌렸다.
이 달부터 또 월·화요일 휴무에 이어 바로 검사가 진행, 조교 등의 준비 부족은 물론 제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능력검사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 시행된다.
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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