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말 첫 시행되는 무선인터넷관리사 자격시험이 휴대전화로로 치러진다. LG텔레콤과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는 모바일 인터넷비즈니스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휴대전화를 이용해 제 1회 무선인터넷관리사 2급 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무선인터넷관리사란 휴대전화·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등 이동통신 단말기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기획·제작·구축·관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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