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8일 ‘민선3기 100일 주요 성과’를 발표하면서 지역 최대 현안인 화순항 개발 문제와 관련해 ‘해군본부 방문’ 사실을 집중 부각.

그러나 화순항 해군부두 건설에 대해 도가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고 도지사까지 입장표명을 유보한 상태에서 해군부두 방문 사실을 성과로 내세운 것은 너무 했다는 지적.

도는 또 “우근민지사는 취임 100일동안 출장 기간이 30일에 이를만큼 예산절충과 투자유치에 매달렸다”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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