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는 18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학부 리그 최종전에서 관광대를 6대2로 제압,3연승으로 올시즌 첫 대회의 패권을 안았다.
1회 선취점을 올린 탐라대는 4회 관광대에 2점을 내주며 역전을 당했으나 6회 공격에서 2점을 뽑아내며 재역전에 성공한 뒤 8회에도 3점을 추가,관광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앞서 벌어진 초등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제주남교가 신제주교에 19대3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초등부 2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김건필(신광교)과 강명구(탐라대)에게 돌아갔다.<홍석준 기자>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