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을 맞는 태흥건설은 전문 하도급 업체이다.지난 98년 시공·품질분야에서 ISO 인증을 받은 태흥건설은 전직원이 ‘무하자 시공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면서 오늘도 철저한 공사를 위해 땀 흘리고 있다.이로인해 태흥건설은 지난해 11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또 올해에는 세화-가시리 구간 도로 확·포장사업등 4건의 공사를 수주받은 상태이다.강경호 대표는 “도내 건설경기 위축으로 수주량이 크게 떨어진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성실경영과 책임시공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송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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