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가 19일자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92년 도내 농업인 174명의 뜻을 모아 창립한 이래 도내 유기질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착기업이다. 송상익 대표는 “3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제주의 흙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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