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주사업단은 ‘2002 제주 전화번호부’를 제작해 ‘상호·인명편’은 18일부터, ‘업종편’은 내달 초부터 배포한다. KT 제주사업단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전화번호부는 지난 8월 현재 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작성된 것이며, ‘상호·인명편’17만부·‘업종편’ 18만부 등 모두 35만부가 제작·배부된다.

KT는 이를 도내 전지역 전화가입자에게 택배를 이용,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전화번호부 배부 문의는 한국전화번호부㈜ 제주지점(755-114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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