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민원인들의 자유로운 인터넷 정보활용을 위해 21일부터 본청 종합민원실에 인터넷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북군에 따르면 민원인들이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커피·녹차등 차를 마실수 있는 이 카페에는 팬티엄 컴퓨터 2대와 컬러프린트기가 설치됐다.

 민원인들은 정보검색중 필요한 자료를 출력할수 있을뿐더러 E-mail 주소로 송·수신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북군의 설명이다.<박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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