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제주를 찾는 골프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제주노선에 ‘골프백 배달서비스’를 다음달 5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은 김포공항에서 골프백을 위탁하고 제주에 도착, 미리 지정한 골프장에서 바로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존의 택배와는 달리 위탁받은 골프백은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로 운송된다”며 “또 아시아나항공에서 자체 개발한 보호캡을 씌움으로써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비스이용요금은 왕복 2만5000원·편도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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