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서양화부문 우수상을 받은 제주작가 채기선씨가 발레리라를 꿈꾸는 아이의 당당한 모습을 담은 ‘미연의 초상’을 제20회 신작전 정기전에 출품했다.

신작회(회장 최낙경) 주최로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47명이 참가해 다양한 화풍을 보여준다. 문의=02-3991-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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