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연합 제주도지부가 오늘(23일) 선거대책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간다.

자민련도지부는 23일 오후2시 도지부사무실에서 고한준 선대위원장과 강봉찬 북제주군지구당위원장,당직자·당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교장출신 고성하씨를 본부장으로 20여명 선대위원으로 구성된 선대본부를 발족,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자민련도지부는 이와함께 제주지역 정책공약도 발표할 계획이다.

자민련 북군지구당도 이날 오후 3시30분 지구당사무실에서 고한준 선대위원장과 강봉찬위원장,당직자·당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본부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대본부장은 고성하 도선대본부장이 겸임하게 된다.<오석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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