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매니저 심화석 집
배우 이준영 매니저 심화석의 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이준영과 매니저 심화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영 매니저 심화석은 '슈퍼카연합 경기 지역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준영을 위해 고급 외제차를 끌고 나왔다. 그가 타고 온 차는 5억원에 육박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다.
이에 이준영은 "부담스럽다. 이걸 타고 어떻게 현장을 가냐"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이내 차에 오르자 감탄했다.
이후 촬영이 끝나고 두 사람은 심화석의 집에 방문했다. 이준영은 "집이 왜 이렇게 좋아"라고 감탄했고 매니저는 "은행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준영 매니저는 태양이 들어오는 거실 창가에 서서 "태양의 기를 받아야 한다. 매니저 생활 처음엔 반지하에서 살았다. 그때부터 태양에 집착을 하게 됐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이준영 매니저 심화석 집은 일산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2년 만에 3억에서 5억 초반까지 오른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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