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156기 운영
상시 충전 서비스 제공

도내 기업인 조이이브이(JoyEV)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운영한다.

조이이브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첫 도심형복합리조트인 제주드림타워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156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최대 시설인 롯데월드타워 124기보다 많은 규모다.

급속 충전기 4기를 비롯해 완속 충전기 151기 등 총 156기의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하며, 관리 운영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신승은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