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일 제주공항 화물청사에서 정종환 이사장 등 관련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면세사업단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사무실을 연 면세사업단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내국인면세점(JDC면세점) 운영을 담당하게 되며, 골프장입장료 인하와 더불어 제주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서 정종환 국제 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은 “도내·외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오늘 면세사업단이 출범하게 됐다”면서 “면세점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센터는 최근 내국인면세점 직원 137명을 모집,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23일 제주공항과 항만에 면세점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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