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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기장마다 현장 학습 발길 이어져
정용복
입력 2002-11-12 (화) 20:48:02 | 승인 2002-11-12 (화) 20:48:02 | 최종수정 (화)
   
 
  ▲ 전국체육대회가 초등학생의 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12일 함덕초등학교 선흘분교 전교생 26명이 주경기장 부스에 마련된 서각작품을 살펴보고 있다.<김대생 기자>  
 
“선생님, 저 선수들은 트랙을 몇 바퀴 돌아야 결승점에 도달하나요” 중앙초등학교 1학년 학생 50여명은 12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을 방문, 현장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인솔교사인 김옥경 교사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체전 경기장이 초등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교육에 소중한 추억거리는 ‘덤’이다. 지난 9일 체전개막 후부터 체험학습을 위해 제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는 초등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소 TV로 운동경기를 시청하는 것에 익숙한 학생들은 이날 현장체험을 한 후 한결같이 스포츠에 대한 색다른 재미와 함께 다른 지방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며 자부심이 대단했다.

어린 학생들은 경기장 외에도 주경기장 주변에 마련된 ‘제주의 얼 체험마당’ 부스에 들러 직접 빙떡 만들기, 물허벅지기, 투호, 장작윷 등을 즐기는 한편 ‘제주도 한글서예 사랑모임’의 ‘가훈 및 좌우명 써주기’부스에서 자신의 좌우명을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원용군(광양교 5)은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없었다”면서 “직접 경기장을 찾아 땀흘리는 선수들을 보니 생각보다 스포츠가 힘들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함덕교 선흘분교 양사순 교사는 “체전이 4년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데 비해 학생들의 이해와 인식이 부족해 전교생 26명을 데리고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학생들의 진지한 학습태도를 보니 체험학습을 실시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정용복  ybjeo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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