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은 자산 6000억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금 상품명은 '코로나도 이겨내는 든든한 수협 예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점 및 노형지점에서 이달 23일부터 200억원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기존 금리에 0.4%를 우대해 1년에 2.1%, 2년에 2.2%, 3년에 2.3%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제주어류양식수협 관계자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번 예금 특판행사를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든든한 제주어류양식수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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