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코로나 단계적 제한이 강력해지면서 외식업 시장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외식업 매출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가맹점과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빌리어네어스토어즈가 가맹 150호점을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직영점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춘 운영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중인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좋은이웃가게' 릴레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회사 설립 1년 7개월만에 14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가맹점 150호점이 넘는 신규개설을 이룬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각 브랜드마다 MZ세대를 겨냥한 크레이티브하고 감성적인 공간 기획과 인테리어의 각 요소마다 섬세한 디자인을 기획하여 브랜드 이미지 성공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0 KOREA월드푸드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수상한 R&D팀의 메뉴 개발과 대기업 동원홈푸드와 식자재 공급 MOU 체결을 기반으로 전국 탄탄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성장을 이루어내며 외식업 브랜드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빌리어네어스토어즈는 단순 성장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닌 사회 공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적 캠페인 참여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로컬 외식 프랜차이즈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표 브랜드 경양카츠의 신규 가맹을 위해 주방기기, 인테리어와 홍보물, 굿즈 등 마케팅 영역에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지원하며 상생 경영과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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