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 일산 킨텍스서 제주관 운영
신재생에너지 공유·거래모델 제시

제주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주관을 운영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해 각국 도시와 기업 전문가들이 미래도시 비전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제주관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테마로 GS칼텍스 등 15개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스마트허브 중심 퍼스널 모빌리티(PM) 운영 방안과 신재생에너지 공유·거래 모델을 제시한다.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와 커뮤니티 타운형 스마트허브 서비스 모델, 초정밀지도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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