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2021년 추석 명절을 맞이 인사를 전했다.

18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이란 단어가 아직도 어색한데, 추석이 찾아왔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접 만나 안부를 나눌 수 없더라도, 연락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적었다. 

전효성은 "저도 즐겨입는 생활한복을 입어보았는데, 덕분에 추석 분위기도 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마무리 했다.

특히 전효성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CF, 화보, 방송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나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으로 전속계약 분쟁이 종결돼 자유로운 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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