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변 휴양지 ‘해미안(海美安)’이 18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외도2동에 위치한 해미안은 180여평 규모의 녹차해수사우나·헬스클럽·고급 콘도형민박 등을 갖춘 복합휴양타운으로 지난 1년간 10만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도내 유명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김대영 대표는 “고급화·차별화로 도민들에겐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겐 체험형 휴양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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