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를 제작지원한다고 전했다.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주변 수상하고 미스테리한 인물들과, 구경이를 둘러싼 다양한 과거 이야기 등이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세련된 팝 장르의 배경 음악과 밴드 사우드가 드라마 장면들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드라마들과는 다르고 뻔하지 않은 음악이 ‘구경이’를 더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 2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일미리금계찜닭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펼치고 있다. 구경이 외에도 KBS ‘오케이광자매’, tvN ‘빈센조’, SBS ‘하이에나’ 등의 드라마는 물론,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및 각종 라디오 제작지원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외식업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동아일보 주관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조선일보 대한민국 NO.1 대상 등도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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