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 불턱 아카데미 남광초 기자단

 

"제주 해녀에 대해 모르는 것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이번 배운 걸 친구들에게 잘 알리고 싶어요"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이사장 김택남)가 제민일보(대표이사 양치석)과 꾸리는 '공동체로 배우는 제주해녀문화 불턱 아카데미'23일 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 기자 동아리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2시간여에 걸쳐 제주해녀.해녀문화에 대한 정보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국가어업유산.국가지정무형문화재 등 해녀의 가치를 인정한 작업 등을 살폈다.

또 해녀 문화 콘텐츠 현황과 활용을 위한 영상교육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수업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해 학교신문에 싣는 작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해녀문화 불턱 아카데미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해녀.해녀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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