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제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우편물 폭주에 대비,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우체국에서 처리할 선거우편물은 부재자투표 관련 280만통·정당홍보물 20만통·선거공보 3280만통 등 모두 3580만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