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소프트(대표 윤정일)는 최근 실크로드소프트 회의실에서 2021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기업 선정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실크로드소프트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1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실크로드소프트는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윤정일 대표의 고향인 제주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성금을 사용한다.

윤정일 대표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올해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출신 청년 사업가로서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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