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호저축은행(회장 김정온)이 21일로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현재 자산규모가 2900억원인 으뜸저축은행은 총수신 2650억원, 총여신 2400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서민 및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신용대출 및 일수대출 등을 판매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온 으뜸저축은행 회장은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영업활동과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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