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룽마트 천지광장점)
(사진설명 : 룽마트 천지광장점)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메타센테라퓨틱스의 B2C브랜드 방탄푸드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주관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국 길림성 연변 수출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타센테라퓨틱스 B2C 사업 유승우 팀장은 “스타트업 특성상 해외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 하지만이번 경기도주식회사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현지화를 통해 해외시장의 “K-건강식품”의 입지를 다지며,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 룽마트 천지광장점)
(사진설명 : 룽마트 천지광장점)

한편, 방탄푸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두유를 이어 방탄프로틴볼을 출시하여 대중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요량이 꾸준히 늘어, 작년 대비 207%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 제품인 ‘방탄두유, 방탄프로틴볼’은 판매 지역을 확대하여,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