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40분께 서귀포시 도순동 대천동사무소 앞 신호대에서 15t 중기덤프트럭을 몰던 오모씨(37·서귀포시 호근동)가 신호대기중이던 앞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7대와 승합차 3대등 차량 10대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진모씨(46)등 6명이 부상을 당해 서귀포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덤프트럭이 도순동에서 용흥동방면으로 운행하다 사고지점에 이르러 속도를 줄이지 못해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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