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엠 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 팝업스토어를 4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장마리아 작가가 직접 작업한 작품을 레이블로 적용시킨 ‘엠 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의 한정 패키지 프로모션과 엠 샤푸티에 전체 레인지를 만날 수 있다. 

엠샤푸티에 데샹트 아티스트 레이블은 장마리아의 시그니처인 캔버스 위 흙을 그대로 바른듯한 자연적인 질감을 레이블에 녹여내 엠 샤푸티에 와이너리의 상징이기도 한 유기농, 친환경 의미를 담았다. 

엠샤푸티에 와이너리는 프랑스 론 밸리에서 7대 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전통 있는 와이너리로 와인 양조 시 ‘떼루아에 대한 존중’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 포도가 자라나서 와인에 묻어날 때 떼루아의 특징과 당시 빈티지의 기후를 고루 담아낸다. 이러한 관점으로 미셸 샤푸티에는 1991년을 기점으로 자연의 순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차용, 현재 모든 엠 샤푸티에 산하의 빈야드는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엠 샤푸티에는 로버트 파커 100점 42회 수여 및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프랑스 와이너리’ 1위 5회를 기록한 프리미엄 친환경 바이오 다이나믹 와인의 선구자이다.

또한 해당 와인과 명품 와인잔 리델 구성의 한정 패키지 판매 및 엠 샤푸티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드레스 퍼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마리아 작가는 “엠 샤푸티에 와이너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제 작품과 닮은 것 같다. 제 작업과정 또한 짓고 허물고 덮는 행위를 반복하는데, 한번의 터치가 아닌 여러 번의 덧칠이 필요한 인고의 과정이 와인의 숙정 과정과 같다고 생각된다”며 “와인은 그 자체로서 풍부한 매력이 있는데 엠 샤푸티에의 와인 매력을 작품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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